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는 5월 24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연기론과 심리치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불교와 상담 및 정신치료의 만남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동국대 김성철 교수가 '연기론의 인지치료적 활용', 가톨릭대 윤호균 교수가 '온마음 상담과 연기론'을 각각 발표하고, 서동혁 정신과 전문의와 (사)밝은 세상 혜봉 스님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