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도후 스님)와 불교신문사가 공동주최한 제11회 전국 청소년 사경디자인공모전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김나정(광동고 2), 특별상(봉축위원장상)에 성유진(동대부여고 1) 양이 선정됐다.
특별상 성유진 양 작품. |
이번 사경공모전에서는 전국의 사찰, 학교에서 1차 우수작품으로 추천된 총 300여 편의 작품 중에서 대상 1점과 특별상 1점을 비롯해 최우수상 2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0명, 특선 10명, 입선 40명 등 총 70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시상은 각 학교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수상한 작품은 사단법인 파라미타청소년협회 홈페이지에 사이버 전시될 예정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