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중앙박물관 무료입장

편집부   
입력 : 2008-05-30  | 수정 : 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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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부터 29일까지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관장 범하 스님)은 '법-소리없는 가르침 특별전'의 관람객 1만명 돌파를 기념해 6월 3일부터 29일까지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불교중앙박물관측은 "4월 28일 개막한 불교중앙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 '법-소리없는 가르침' 특별전의 관람객이 1만명을 돌파했다"며 "박물관에서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보다 많은 분들이 한국불교의 소중한 성보를 친견하고 신심을 높일 수 있도록 무료입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법-소리없는 가르침 특별전'에는 국보 9점과 보물 25점 등 총 162건 197점이 전시되고 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