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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우체국 전 직원 장기기증

손범숙 기자   
입력 : 2001-12-03  | 수정 : 200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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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우편배달부들이 장기기증 운동에 앞장섰다. 생명나눔실천회(이사장 법장스님)는 11월 28일 논산우체국에서 전 직원들로부터 장기기증 신청서를 받고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등록식'을 가졌다. 이날 장기기증을 신청한 직원 179명으로 사후각막기증 113명, 뇌사장기기증 90명, 사후시신기증 15명, 사후화장유언서약 35명 등으로 중복기증자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