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도후 스님) 부설 파라미타청소년문화연구소(소장 박영동)는 6월 14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2008년도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명상기법을 통한 청소년지도’를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는 학교와 사찰의 청소년학생회 지도교사들에게 실천적인 지도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날 세미나에서는 △3분 명상법(김남선ㆍ구암중학교) △호흡명상의 발견(장인진ㆍ자양사회복지관) △청소년을 위한 마음집중 명상수업(김연삼ㆍ선관무 지도자) 등 3편의 발표가 진행된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