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이사장 영담 스님) 방송제작국 포교제작팀 박광열 PD와 교양제작팀 이민선 PD가 한국방송협회 주최의 '제35회 한국방송대상'에서 나란히 작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광열 PD는 '룸비니 동산'으로 어린이청소년 라디오부문에서, 이민선 PD는 '새로 태어나는 역사-도굴과 발굴'로 다큐 라디오부문에서 각각 작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35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대상에는 KBS가 제작한 '차마고도'가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9월 3일 방송의 날에 있을 예정이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