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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학교 지역아동센터 개관

편집부   
입력 : 2009-04-21  | 수정 : 200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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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봉은사에서 설립한 달마학교 지역아동센터가 4월 18일 오후 2시 개관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열린공간으로 거듭났다.

달마학교(센터장 윤성자)는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문화서비스를 제공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청소년 복지시설이다. 따라서 달마학교는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 주고자 기초학습과 문화활동, 체험학습, 급식 등에 자원교사 및 봉사자 30여명이 함께 한다.

이재우 기자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