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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인도 부다가야 분황사 대웅보전 준공식 봉행
사진=조계종 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5월 21일 오전 9시(인도 현지시간) 인도 부다가야 분황사 대웅보전 준공식을 봉행했다.행사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중앙종회의장 정문스님, 전국비구니회 회장 본각 스님, 분황사 건립 불사금 50억을 희사한 설매·연취 보살 등 불자 150명과 장재복 주인도한국대사, 국제불교도협회(IBC) 사무총장 담마삐야 반떼, 현지 수행자 스님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이날 원행 스님은 치사에서 “분황사는 순례자를 위한 안식처이며, 수행자를 위한 더없는 아란야(수행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물라상가 부다팔라 스님은 환영사에서 “무사히 불사를 마칠 수 있게 된 것은 불보살의 가피력과 한국불교도의 공덕 덕분”이라며 “분황사는 한국불교의 세계화와 인도불교 복원불사의 중심도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준공식에 이어 부다가야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분황사 보건소 착공식’도 봉행됐다. 보건소는 전국비구니회가 운영을 지원...
2022-05-23
평택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 개관 5주년 행사 개최
평택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관장 적문 스님)은 5월 30일 오후 1시 개관 5주년 기념 점안 법회 및 전사 장병, 호국영령 위령재, 주민 상생 한마당 큰 잔치를 개최한다.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 개관 5주년을 맞아 역사적인 곳을 지키고, 보존하고, 발전 계승시키고자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1부 점안 법회, 2부 천안함 전사 장병 위령재, 3부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적문 스님은 “이번 행사는 역사적인 의미를 깨닫는 시간과 더불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천안함 장병들을 위로하며, 주민 상생이라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종교를 초월한 행사로 평택시민들은 물론 많은 분 들이 참석하여 체험관을 알리고, 역사적인 유적지를 보유하고 있는 평택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2-05-18
부산 정관읍 학생 장학금 수여·독거 어르신 백미 나눔
태고종 마이산탑사(전북종무원장 진성 스님)와 (주)복성산업개발(회장 박금태)은 5월 16일 부산 정관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장학금 및 백미 전달과 무사고 공사 토지가람 청정도량을 위한 영산대재’를 봉행했다.행사는 마이산탑사 주지 진성 스님(태고종 전북종무원장), 박금태(자비심) 복성산업개발 회장, 김종천 정관읍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복성산업개발은 정관읍에서 추천한 중학생 3명(각 100만 원), 고등학교 2명(각 140만 원) 등 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들 학생에게는 졸업때까지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어 백미 10kg 300포를 정관 지역 독거어르신 및 현장 노동자에게 전달했다.마이산 탑사 주지 진성 스님은 “아이들은 미래의 희망이다, 노동자는 산업의 원동력이다, 아름다운 나라가 되려면 무엇보다 학생들을 지원하고 노동자가 행복해야 한다”며 “공사에 앞서 진행된 아름다운 나눔 행사를 함께 주관할 수 있어 기쁘며, 나눔 후원에 앞장서는 박회장님의 자비심에 박수를 보낸다”...
2022-05-18
한국불교영산보존회, 세계평화·국가안녕을 기원 영산재 봉행
세계평화와 국가안녕을 기원하는 영산재(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가 서울 신촌 봉원사에서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다.(사)한국불교영산재보존회(회장 원허 스님·봉원사 주지)는 5월 17일 서울 모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는 6월 6일 신촌 봉원사에서 세계평화와 국가안녕을 주제로 영산재를 봉행한다”며 “3년간 비대면으로 진행했던 영산재를 일반 신도 및 관람자들을 위해 대면 공연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영산대재는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연된다.영산보존회장 원허 스님은 “올해 영산재는 세계 인류평화와 국가안녕을 발원하는 영산재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희생된 영혼을 위로하며 전쟁 종식과 코로나와 6.25 한국 전쟁에서 희생된 영혼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살아있는 모든 중생을 구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영산재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영산에서 행한 설법인 영산회상을 재현하는 불교의식으로 살아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 모두 부처님의 참 진리를 깨달아 번뇌와 괴로움에서...
2022-05-17
제5기 대원불교 학술·콘텐츠 공모 당선작 발표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이 5월 11일 진흥원 임원실에서 ‘제5기 대원불교 학술·콘텐츠 공모’ 당선작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대원불교 학술·콘텐츠 공모는 지난 1월 공고를 낸 이후, 3월 18일까지 접수된 총 74건(학술 43건, 콘텐츠 31건)의 학술 및 콘텐츠에 대해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학술 부문 12편과 콘텐츠 부문 7편 등 총 19편을 선정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학술 부문에 저서 6편과 번역서 6편을, 콘텐츠 부문에 동화 1편, 불교 독립영화 1편, 수행프로그램 개발(실행) 5편이다.상금 총액은 1억 7,400만 원이며, 최종 선정된 지원자와 단체에게는 각각 1,200만 원에서 500만 원의 상금이 지원된다. 선정자는 약정서 체결을 통해 결과물을 2년 이내에 제출해야 하며, 최종 결과물 중 일부는 심사를 거쳐 향후 총서 시리즈 형태로도 발간할 계획이다.증서 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각 부문별 대표 1인만 참석하여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2022-05-16
신흥사 향성선원 ‘무문관’으로 재개원
조계종 신흥사 향성선원이 ‘무문관’을 재개원했다.신흥사는 불기 2566년 하안거 결제(음력 4월 15일)를 맞아 향성선원을 무문관으로 전환해 개원한다. 회주 우송 스님은 이번 하안거 결제 3개월 동안 11명의 수좌들과 함께 무문관에서 폐문정진할 계획이다. 향성선원 무문관 재개원을 겸한 하안거 결제법회는 오는 5월 15일 오전 10시 신흥사 설법전에서 열릴 계획이다.회주 우송 스님은 “도의국사에서 무산스님까지 천년 넘게 면면히 내려온 설악산문의 선맥을 다시 한번 진작시키기 위해 향성선원을 무문관으로 전환해 새롭게 운영한다”면서 “향성선원 무문관에서 수좌 스님들이 열심히 수행정진해 제2, 제3의 도의국사와 무산스님이 나올 수 있도록 본말사 대중 모두가 열심히 외호할 것”이라고 밝혔다.무문관(無門關) 수행은 독방에서 문을 걸어 잠근 채 최소한의 공양만 받으면서 용맹정진하는 불교의 혹독한 수행법이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2-05-09
조계종 해인사, ‘청년객실’ 무료 운영
조계종 해인사(주지 현응 스님)는 코로나 상황으로 심신이 지친 청년들에게 쉼과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청년객실’을 무료로 운영한다.해인사 ‘청년 객실’은 해인사내의 ‘만월당’에 사물함·책상과 의자·스탠드 등을 구비해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청년객실’은 1명이 최대 7일까지 이용 가능하다‘청년객실’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하루 인원은 7명에서 10명이며, 만 19세 이상 35세 이하 남성청년만 신청 가능하다. 객실 이용은 5월 11일부터 신청해 15일부터 가능하다. ‘청년 객실’ 이용자는 이용기간 동안 해인사 공양실에서 식사가 제공되며, 해인사와 암자 순례, 소리길 산책, 가야산 등산, 사색과 명상, 독서 등 본인의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생활하면 된다. 또한, 개인 요청에 따라 ‘스님과의 차담시간’을 통해 스님과 다양한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객실 이용 4일차 부터는 하루 1~2시간의 사중 울력 동참(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청년객실 운영과 관련 해인사는 “3년여...
2022-05-06
(가칭)조계종 전국여성불자회, 설립추진위 1차 회의 개최
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5월 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가칭)대한불교조계종 전국여성불자회 설립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1차 회의에는 설립추진위원장 포교원장 범해 스님을 비롯해 포교부장 선업 스님(부위원장), 김의정(부위원장), 이연화(부위원장), 김혜성(부위원장) 쎄와 추진위원 13명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5월 중 공청회를, 6월 중 창립법회를 목표로 소위원회를 구성해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전국 여성 불자들의 대표성을 나타내고 포교의 염원을 담은 명칭을 공모하기로 했다. 명칭 공모에는 사부대중 모두가 참여하실 수 있고, 명칭은 대한불교조계종을 포함해 15자 내외, 1인 1개 응모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5월 9일부터 6월 10일까지 메일로 접수(soha7277@naver.com)하면 된다.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
2022-05-06
대한불교진흥원, 5월 화요 열린 강좌 개최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5월 10일 오후 7시 간화선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월암 스님을 초청해 5월 ‘화요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간화선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화요 열린 강좌는 한국불교의 대표적인 수행법 중에 하나인 간화선이 인생의 바른 길을 깨달아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수행임을 깨닫는 시간으로 마련됐다.강사로 나서는 문경 한산사 용성선원장 월암 스님은 도문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중국에서 선지식을 참문하고 안거했다. 북경대학 철학과에서 ‘돈오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저서로는 ‘돈오선’ ‘선원청규’ ‘친절한 간화선’ 등이 있다. 문의 02-719-2606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2022-05-04
한마음선원, ‘대행 선사 10주기 다례재’ 봉행
한마음선원(이사장 혜수 스님)은 5월 1일 한마음선원 안양본원에서 ‘묘공당 대행 선사 열반 10주기 추모 다례재’를 봉행했다.다례재는 본원과 국내외 25개 지원 신도 및 주요 임원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대행 선사 열반 10주기에 맞춰 편찬된 게송·선시모음집인 ‘일체제불의 마음은 내 한마음’이 대행 선사 영전에 봉정됐다. 이와함께 열반 10주기 추모특집 영상인 ‘믿고 놓고 관(觀)하라’가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에서 대행 선사는 대중들에게 관법수행의 요체를 전했다.이어 조계종 전 포교원장 혜총 스님은 추모사를 통해 “대행 스님은 일체 제불의 마음은 내 마음이라고 설하셨다. 대행 스님이 설한 아픔과 즐거움, 시작과 끝이 한마음이라는 가르침에는 생로병사를 여의는 법이 들어있다”며 “오늘 스님 영전에 올린 꽃에 담긴 마음을 뭇생명에게 올리는 공양의 마음으로 삼자”고 당부했다.조계종 법계위원장 법산 스님은 열반 10주기를 기리며 추모하는 마음을 담은 추모시 ‘오월의 아침...
2022-05-04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법어-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
진리(真理)의 새벽을 열어서 현전면목(現前面目)을 보이니ㅠ일원(日月)은 하늘의 공덕(功徳)을 빛내고산과 들은 초록등을 밝혀 법계(法界)를 장엄합니다.곳곳에서 玄妙(현묘)한 기틀을 갖춘이가 神霊(신령)스러운 빛을 놓으니 이르는 곳마다 굴레에서 벗어나는 度脱(도탈)의 門(문)이 열리고비로소 보고 듣는 기틀을 얻습니다.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시방법계(十方法界) 문(門)을 다 열어놓고 찾아보아도부처님 계시는 곳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재재처처(在在処処) 즉위유불(即為有佛)인데 어디에 계시는지있는 곳을 알 수 없습니다.생멸(生滅)이 없고 거래(去来)가 없이 법계(法界)에 충만하여꽃피고 새가 울고 물이 흐르는 곳에 드러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은현자재(隠現自在)하여 중생의 고통이 있을 때는사랑과 자비로 그 모습을 나투고 적정삼매(寂静三昧)에 들 때는 자취를 감춥니다.부처님은 구세(救世)의 덕(徳)과 무연대비(無縁大悲)를 갖추고 있어중생의 고통이 있을 때는 구세대비(救世大悲)로 항상 우리 곁...
2022-05-03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법어-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
강에 물이 맑으니 달이 와서 머무르며믿고 따르는 고운 마음 부처님을 닮아가네.여래의 자리는 오고감이 없으나다만 일대사인연이라.중생의 부름에 응하시어 사바에 나투시니 그 은혜 깊이 감사하며지극한 정성으로 법의 등불 공양 올리세.생사의 윤회는 고통이요,부처님 세계는 안락이니 일심으로 귀의하여 찬탄하며 국운 융창과 인류의 행복을 지심 발원하고지혜와 자비로 만나는 부처님 탄신을 봉축하는 기쁨을 함께 나누며 성불의 길을 향해 용맹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2022-05-03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법어- 총지종 종령 법공 정사
오늘은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인류의 스승이시며 뭇중생의 구원자이신 부처님의 탄신을 봉축하오며 불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지혜와 자비의 광명이 충만하기를 서원합니다. 지금 온 세계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국가 간 갈등으로 인한 전쟁으로 신음하고 있으며 한반도에서도 북한 핵문제로 동족 간의 긴장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러한 시기야말로 그 어느 때보다도 부처님의 가르침에 귀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부처님의 무연대자 동체대비(無緣大慈 同體大悲)의 정신으로 가진 자가 더 베풀고 나누어 준다면 이 사회는 더욱 화목하고 살기 좋은 불국정토로 거듭날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 사회는 인연의 굴레에 함께 묶여 있는 공업(共業)의 세계인 것입니다. 나 혼자만의 행복을 바라는 이기적인 생각으로는 이 사회가 행복해지지 못합니다. 보시와 이타의 보살정신으로 이웃의 고통을 내 몸과 같이 생각할 때에 ...
2022-05-03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법어-대한불교법화종 종정 도선 스님
부처님은 법은 평등합니다.크지도 않고 적지도 않으며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으며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으며 넓지도 않고 좁지도 않아서 모든 것이 평등합니다.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은 도솔천에 계시다가 4월 8일에 하강 탄강(誕降) 하신 뜻은 중생들의 모든 고통을 멸하시고 구제하여 평등하고 자비로운 세상을 이루기 위하여 오신 것입니다.부처님의 거룩하신 가르침을 수지 하고 지혜를 모으면 번뇌는 사라지고 법은 청정하여 모든 중생이 자비롭고 평등한 세계에서 살며 생사의 고통에서 벗어나 불도를 이룰 것입니다.이것은 자기 자신만이 할 수 있습니다.한 생각이 일어나면 번뇌가 일어나는 것이고한 생각이 일어나지 않으면 온 세계가 그대로 극락정토가 될 것입니다.요사이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모든 인류가 질병의 고통에 처해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조속히 소멸 되기를 발원하며 부처님 전에 법등을 공양하여 평등세계를 이루고 부처님의 가르침에 의지하여 불도를 이루어 다 함께 성불합시다.
2022-05-03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사-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희망이 꽃피는 환희로움이 산하대지에 가득한 부처님오신날입니다. 사부대중은 한마음으로 서울시청 광장에서 봉축탑등을 밝히면서, 부처님오신날에는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을 기원했습니다. 정관계와 의료계, 그리고 전국민적인 참여와 헌신으로 우리나라는 코로나 엔데믹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함께 모여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세계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위기도 여전하며, 경제위기는 심화되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로 인한 대형 산불은 더 이상 남의 문제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하여 세계 곳곳에서 진영과 종교, 민족을 이유로 전쟁의 참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부대중 여러분!2,600여 년 전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생은 인류에게 큰 희망이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신의 굴레에 속박된 사람들, 운명론이나 쾌락주의에 속박된 사람들의 무지를 여지없이 깨뜨렸습니다. 존재의 실상에 대하여 바르게 알고 ...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