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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HC, 달력 사진·미술 작품 공모전 개최
조계종 사업지주회사 (주)도반HC(사장 주혜 스님)는 ‘2023년도 제2회 불교달력 사진·미술 작품 공모전’을 진행한다.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달력으로 제작 가능한 사계절(1~12월)을 담은 12컷의 사진 및 미술작품을 2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선정기준은 △선정 주제에 맞는 12개 사찰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과 작품 △사찰 및 불교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사진과 작품 △새로운 구도 및 참신한 구성의 사진과 작품 등이다. 세부주제는 △사찰 관련–사찰풍경/석탑/적멸보궁/마애불/석등/암자 △불교 관련–동자승/부처님/부처님일대기/수행/꽃살문/연등 △문화유산–세계문화유산(유네스코)/성지순례(국내외) △자연 주제–연꽃/야생화/나무/동물 △국내외 여행지–바다/둘레길/산 △미술작품–수채화/유화/수묵화/펜화/켈리그라피/일러스트/회화/종이공예/판화 등이다. 접수는 이메일(dobancalendar@naver.com)또는 우편(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
2022-02-22
“동양금박 건물 매입… 총본산 성역화 지속”
조계종 조계사가 총본산 위상에 걸맞는 사격을 갖추기 위해 정진한다.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은 2월 21 오전 조계사 템플스테이 홍보관에서 ‘2022년 조계사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불교 위상에 걸맞은 가람건립을 위해 조계사 성역화불사를 아우르는 총본산 성역화 땅 한 평 사기 캠페인을 진행해 성역화 사업이 중단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조계사는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성역화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말 조계사 입구 동양금박빌딩 매입을 완료하고 명도 완료 후 백중(8월 12일) 이전에 건물을 철거해 총본산 성역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불교전통문화 보존과 전승에 주력한다. 지난해 9월 문화재청에 ‘목조석가여래좌상(목불좌상)’ 국가문화재(보물) 승격 신청 작업을 완료하고, 현재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동산분과) 심의를 통과해 국가문화재지정을 남겨놓고 있다.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활동 사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비...
2022-02-22
지구촌공생회, 네팔 교육시설 개보수 지원 캠페인 진행
지구촌공생회가 네팔 스리굼베쇼리 일광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5월 16일까지 교육시설 개보수 지원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네팔은 2021년 6월 폭우로 인해 산사태와 침수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고지대인 신두팔촉에 위치한 산골학교들은 창문과 천장, 벽면이 파손돼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유치부 교실의 경우 바닥에 임시 장판만 깔려 있어 어린아이들이 생활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환경이며, 교육청 예산 부족으로 연령에 맞는 교구가 현저히 부족해 학습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네팔 스리굼베쇼리 일광초등학교를 개보수하고, 네팔어를 시작해야 하는 시기의 유치부 아동들을 위한 교구 구매와 바닥 및 벽면 보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모금은 지구촌공생회 정기·일시(KEB하나 246-890018-72004) 후원 또는 카카오같이가치(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93722)를 통해 동참할 수 있다. 문의 0...
2022-02-18
“승가의 근본을 갖추는 교육으로 사회와 공감”
조계종 교육원장 진우 스님은 2월 16일 임인년을 맞아 신년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교육원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신년 기자간담회는 회견문으로 대체했다.교육원장 진우 스님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출가인원 감소와 승가의 교육여건이 변화하여 표준교육과정을 현실에 맞게 개편하고 21세기 승가상 정립에 필요한 핵심적인 교학과 수행을 통하여 현대적 불교의 가치관을 확립하고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어 발심과 원력을 세우는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진우 스님은 “사찰승가대학의 교육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주요 필수교재에 대한 교재 개발에 매진할 것이며, 특히 ‘대승불교 개론’을 편찬해 학인들에게 대승불교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바른 안목을 심어주고 한글세대 학인들의 한문 불전 강독의 효과적 학습을 돕고자 ‘신편 치문’을 시작으로 전통교과목을 새롭게 편찬 하겠다”라고 밝혔다.이와함께 진우 스님은 “승려연수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 관리하고, 온라인 학습시스템에 ...
2022-02-17
“전법과 신행을 바탕으로 포교정책 펼칠 것”
조계종 포교원이 올해 전법과 신행을 바탕으로 한 포교정책을 펼친다.포교원(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2월 1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법 ON! 제8대 포교원!’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전법과 신행으로 미래를 여는 한국불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이날 포교원은 △전법 ON-신행중심 포교 △전법 플랫폼-소통하는 전법지원 △전법 IN(人)-포교역량 전문화’ 등의 3대 종책기조와 △순례프로그램 개발 △신행 중심 포교프로그램 개발 △포교 콘텐츠 개발 및 관리전법 △모바일 신행 시스템 개발 및 보급 △사찰과 함께하는 포교조직으로 전환 △전법단 강화 및 활동 영역 확대 △전법중심도량 활성화 △포교원력 결집대회 개최 △현장 중심의 소통의 장 마련 △신도 조직 및 신도 교육 활성 등의 10대 사업계획을 발표했다.포교원은 올해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접근성이 확대 대고 있는 것과 관련해 기존 신도증에서 모바일 신도증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도...
2022-02-16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불교와 전통문화 정책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불교와 전통문화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월 14일 서울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이재명 후보 불교·전통문화 정책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공약 발표에는 선대위 종교위원장 이원욱 의원(국회 정각회장), 김영배 전통문화발전특위 위원장(최고위원), 소병철·이수진 특위 위원(국회의원), 김병주 국방정책위원장, 김상기 불교특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공약은 △전통사찰과 사찰 소유 토지에 대한 규제 개선과 종부세 등 세제 부담 완화 △사찰에 대한 국가지원을 확대 및 문화재관람료 제도 폐지 △사찰림의 문화·생태적 가치 보전되도록 지원체계 강화 △전통사찰 보수정비 사업에 대한 정부지원 확대 △연등회·영산재 보전 전승되도록 전승관 건립 △팔만대장경 등 불교대장경 디지털화 △국무총리산하 ‘종교평화상생화합위원회(가칭)’ 설치 △국외 반출 문화재 환수와 불교문화유산 관리를 위한 조직확대 △ 불교문화를 통한 남북 간 동질성 회복 ...
2022-02-14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화두를 챙기고 의심하라”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과 태고종 종정 지허 스님이 2월 15일 신축년 동안거 해제를 맞아 법어를 통해 대중들의 부단한 정진을 당부했다.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은 동안거 해제 법어를 통해 “시간이란 신속함이라. 돌이켜보매 인생 또한 이와 같아서 나태하고 방일해서는 청춘이 일순간에 노인이 되어 있음이라”며 운문종의 개창조인 운문선사의 일화를 들어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화두를 챙기고 의심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태고종 종정 지허 스님도 해제 법어에서 “예로부터 수많은 수행자들은 이 몸뚱이 나고 죽는 문제를 제외하고 그 이전의 근본을 얻음으로써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의 실증에 도달하려 정진하였다”면서 “오늘 비록 동안거가 해제되지만, 그 향상이 어떠했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고 확연한 조사관의 타파가 있을 때까지 해제 결제에 구애받지 말고 정진 또 정진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조계종 전국선원수좌회는 전국 선원의 정진대중 현황을 정리한 ‘동안거 선사방함록’에 의하면...
2022-02-14
“부처님 법을 등불 삼아 새로운 미래를 위해 매진하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2월 10일 불기2566(2022)년 임인년 신년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조계종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에 따라 신년 기자회견을 생략하고 신년 기자회견문으로 대체했다.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신년 기자회견문을 통해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지만 변이바이러스의 출현으로 인한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은 여전히 우리의 삶과 생활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감염병의 위기, 일상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불교계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최근 봉행된 ‘종교편향 불교왜곡 근절과 한국불교 자주화를 위한 전국승려대회’와 관련해서는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편향과 차별에 대한 화두를 공론의 장에 드러내어 이를 근절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의 토대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강조하고 “국민의 지지와 동의를 구하는 것 또한 우리 불교계의 과제이며, 국민들의 지지와 공감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행 스님은 “부처님 법을 등불로 삼아 한국불교의 새로...
2022-02-11
조계종, 범불교도대회 잠정 보류…정기국회 이후 결정
전국승려대회에 이어 2월 중 열릴 예정이었던 범불교도대회가 잠정 보류됐다.종교편향 불교왜곡 범대책위원회(이하 범대책위)는 2월 1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9차 회의를 열고 범불교도대회를 정기국회 진행 등 향후 추이를 지켜본 후 봉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이날 범대책위는 상임위원회에서 제안한 2월 26일 또는 2월 27일 개최안과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전 개회안 등도 논의됐으나 코로나19 확산과 정부와 민주당이 발표한 후속조치 등의 이행여부를 지켜보자는 데 의견을 모으고 대회 개최를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전국 사찰에 걸려있던 ‘종교현향 불교왜곡’ 프랜카드를 내리기로 하고 조계종 총무원장 명의의 담화문을 발표하기로 했다.한편 이날 범대책위는 입장문을 통해 “전통문화발전특위에서 발표한 주요 내용이 반드시 대통령 후보의 공약으로 반영돼야 하며 나아가 국가법령 개정 노력에 조속한 시일 내 가시적 성과가 있어야 한다”면서 “그러지 않을 경우 불교계는 민주당의 진...
2022-02-11
외국인근로자 합동세배와 생필품 나눔 실시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은 민족의 큰 명절 설을 맞아 2월 6일 외국인노동자 상담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합동세배와 생필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코로나 19로 방역수칙에 따라 나라별 5개국(스리랑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20명이 10분 간격으로 합동세배와 나눔을 진행했다.생필품 나눔은 구미시, 바른유병원, SK실트론, 삼성전자 구미 사회공헌센터, ㈜신창메디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마하붓다사, 경북개인택시 구미시지부, 구미 새마을부녀회에서 후원해 주신 쌀, 이불, 마스크, 라면, 양말, 모자, 방역키트 등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전했다.진오 스님은 “먼 곳에서 한국으로 온 근로자들이 한국의 전통 명절을 즐겁게 보내고, 외롭지 않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며, 아프지 말고 한국에서 돈 많이 벌어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캄보디아 근로자 폰다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상황이 어려울수록 언제나 변함없이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스님의...
2022-02-10
“화쟁과 원융정신이 온 누리에 퍼지길”
불자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국회정각회(회장 이원욱)는 2월 9일 오전 10시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불기 2566(2022)년 정각회 신년법회를 봉행했다.이날 법회에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원행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차석부회장 도진 정사(진각종 통리원장), 부회장 홍파 스님(관음종 총무원장), 호명 스님(태고종 총무원장), 우인 정사(총지종 통리원장) 등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단과 박병석 국회의장, 이원욱 정각회 회장, 이헌승 정각회 부회장, 김영주 정각회 고문, 조명(수석간사), 이수진(간사), 오영훈, 권인숙, 양정숙 등 국회 정각회 회원, 방정균 청와대불자회장, 송창동 공무원불자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이원욱 국회 정각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민 간 갈등, 정파 간 갈등을 비롯한 각종 사회적 갈등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면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는 가운데 국민적 통합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쪽에 치우치지 말아야 한다는 중도, 모순과 대...
2022-02-09
조계종 포교원, 불교여성개발원 포교단체서 해지
조계종 포교원(포교원장 범해 스님)은 1월 28일자로 불교여성개발원을 포교단체에서 해지했다.포교원은 포교단체 해지 공고문에서 “불교여성개발원이 지난 2018년, 2019년 여성개발원의 이사들이 불법적으로 이사회를 소집하고 정관을 개정해 당연직 이사장인 포교원장의 권한을 침탈하고 조계종 종헌종법 우선 적용조항을 삭제했다”면서 “종헌종법을 수호하고 포교단체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하여 뼈를 깎는 아픔을 안고 불교여성개발원을 포교단체에서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불교여성개발원은 더 이상 ‘대한불교조계종’ 명칭을 사용할 수 없으며, 조계종단의 각종 지원 역시 중단된다. 또한, 불교여성개발원의 이사들은 조계종의 중앙종무기관 및 산하기관(단체), 소속 사찰, 각종 위원회 등에서 소임을 맡아 활동할 수 없게됐다. 한편, 불교여성개발원은 1월26일 기자회견을 열고 “포교원의 현재 주장처럼 개발원 정관을 2019년 이전으로 원상회복한다는 의미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개정된 불교여성개발원의 ...
2022-02-08
2022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개최
달구벌 대구에서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열린다.4월 7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1홀에서 열리는 2022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신라불교문화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대구경북의 고유한 불교 흐름을 총망라하는 문화의 법석이다.이번 엑스포는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형성된 대한민국 불교문화의 중심지역에서 한국불교문화와 전통문화 산업군을 총망라하여 지역의 불자들에게 소개하고 앞으로의 문화 트랜드를 선도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대구경북 지역 200여 업체 및 작가가 240개 부스에서 지역의 불교공예와 예술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이에 사무국은 1월 28일까지 2022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와 함께 할 불교·전통문화 참가업체 및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불교공예문화전은 건축, 공예, 식품, 차, 수행의식, 문화산업, 의복 등을 포함하는 산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불교예술전 대상은 불상, 불화, 단청을 비롯한 한국 전통·불교미술과 현대미술 분야의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이다.이밖에도 현장...
2022-01-21
총지종, 50년사·종조일대기 봉정식 봉행
총지종(통리원장 우인 정사)은 1월 13일 서울 총지사에서 총지종 역사를 집대성한 ‘총지종 50년사’와 종조 원정 대성사 일대기 ‘불공 잘해라’ 발간 봉정식을 봉행했다.신년하례법회와 함께 진행된 봉정식에는 총지종 종령 법공 정사, 통리원장 우인 정사와 서울·경인교구 스승들이 참석했다.‘총지종 50년사’는 2년 7개월의 제작기간이 걸렸으며, 총지종 50년의 기록과 더불어 주석을 통해 교의와 사상을 설명했으며 사원사를 별도로 수록했다. 총 500부가 제작됐으며 사원과 국립도서관과 교계 도서관, 종단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원정 대성사(1907~1980) 일대기 ‘불공잘해라’(김천 지음/운주사 출판)는 원성 대성사의 삶과 가르침을 담고 있다. 이날 종령 법공 정사는 법어를 통해 “오늘 봉정된 50년사와 종조 일대기가 종조님을 뒤따르는 사부대중의 거울이 되고 고해를 건너는 나침반이 되어 사바의 풍파가 마음을 흔들 때 길을 밝혀주고 수행을 이끄는 별빛이 되어주길 서원한다”고 말했다.통리원장 ...
2022-01-13
원효학술상 등 4대 공모사업 실시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불교의 현대화·생활화·대중화라는 재단의 설립 취지를 새롭게 조명하고 시대 상황에 맞는 불교 진흥을 위해 2022년 상반기 4대 공모사업을 실시한다.4대 공모사업은 불교사상 연구 학자를 격려하는 ‘원효학술상’을 비롯해 청년불교 활성화를 위한 ‘대원청년 불자상·동아리상’, 불교와 관련된 학술·콘텐츠 연구 개발 지원을 위한 ‘대원불교 학술·콘텐츠 공모’, 풀뿌리 불교 중흥을 위한 ‘불교 기관·단체 지원사업’ 등 4가지다.제12회 원효학술상은 학자 부문 저서(1명·상금 3,000만 원), 특별상(약간 명·상금 1,500만 원), 석·박사 과정 학생 부문 논저(약간 명·상금 300만 원~800만 원)를 각각 시상하며 접수기간은 2월 3일부터 3월 4일까지다.제4기 대원청년 불자상·동아리상은 개인 부문 대학생·대학원생 300만 원, 초등학교 불교 동아리 50만 원, 중·고등학교 불교 동아리 150만 원, 대학생·대학원생 불교 동아리 150만 원(선정된 불교...
202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