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추본, ‘평화통일발원문 공모전’ 수상자 발표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월우 스님·이하 민추본)가 5월 31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대회의실에서 ‘평화통일발원문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에서는 총무원장상 1명, 본부장상 1명, 가작 7명의 발원문이 선정됐다.수상자는 조계종 총무원장상에 이석준(인천경기지역단 포교사),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상은 윤금선(BBS, BTN 구성작가), 가작은 정운 스님(전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장), 김충현(춘천불교방송 총괄국장), 이은정(제주 약천사 신도), 이준호(전북대 불교학생회), 이해모(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사무총장), 전평숙(봉선사 포교사회 불교문화해설3팀), 조성민(금강대 불교학생회) 등이다.조계종 총무원장상은 상패 및 상금 100만 원,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장상은 상장 및 상금 50만 원, 가작은 상장 및 상금 2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민추본은 “이번에 선별된 우수작을 통해 최종적으로 평화통일발원문을 만들어 발표할 예정이다. 사찰이나 포교,...
202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