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 9명 대정사·대전수행계 품수
진각종 제191회 원의회 의결
진각종 원의회(의장 성초)는 4월 12일 오전 10시 통리원 회의실에서 제 191회 원의회를 개최하고 대정사·대전수 행계 품수심의를 거쳐 혜인(부산 범석심인당 주교), 일석(구미 보광심인당 주교), 덕일(경주 상석심인당 주교), 효봉(서울 법륜심인당 주교), 의현(대구 의밀심인당 주교) 등 5명의 스승에게 대정사 행계를 품수하고, 덕일심(서울 신촌심인당), 본유제(영천 천혜심인당), 지심정(포항 보정심인당), 자광정(경주 선혜심인당)등 4명의 스승에게 대전수 행계를 품수키로 의결했다. 대정사, 대전수 행계 품수식은 4월 19일 총인원 종조전에서 각해 총인과 성초 통리원장 등 종단 스승님들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될 예정이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
2001-04-16 10:0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