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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의궤 반환 합의
외교통상부가 일제강점기 중 일본이 조선총독부를 통해 강탈해간 조선왕실의궤 등 도서 1천205점에 대해 반환을 합의했다고 조선왕실의궤환수위원회(공동대표 김의정)가 11월 9일 조계종 중앙신도회 전법회관에서 이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 밝혔다. 환수위원회는 "경술국치 100년을 맞는 시점에서 일제강점 시 수탈 당한 민족문화재의 반환이 성사된 것은 주목할 일"이라며 "1965년 한일협정으로 우리 정부가 문화재 반환을 공식적으로 요구할 수 없는 현실적 한계를 민간의 노력으로 극복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했다. 환수위원회는 이어 "이번 조선왕실의궤 환수는 일본 정부가 일제강점기에 약탈해간 우리 문화재를 반환하겠다는 일본 총리의 담화 이행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반환은 일본 총리의 담화에 포함된 만큼 과거사에 대한 반성이 포함돼 실록환수의 한계를 극복한 사건"으로 평가했다. 환수위원회는 또 "환수한 문화재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길 바란다"며 정부를 향해 일침을 놓고 "서울대학교 ...
2010-11-12 14:21:15
‘상생의 울림’ 등 3점 공동 금상 선정
전통예술문화를 계승발전 시키고 등(燈) 예술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제11회 전통 한지등 공모전 결과 장유나씨의 ‘상생의 울림’ 등 3작품이 공동 금상을 수상했다. 금상 수상자는 △상생의 울림(장유나) △영원에 대한 갈망(이기범) △원(圓)(이은동, 박석희) 등 3작품이며 은상, 동상, 특선, 입선 등 총 18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계종 봉축위원회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접수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인 결과 대상작품은 없었지만 금상을 3점 선정했다”면서 “입선작도 늘려 작가들의 다양한 창작 활동과 작가발굴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상린 대표심사위원은 “올해 출품된 작품은 지난해의 경연대회에서 한발 나아갔다”면서 “전통적인 예술의 계승과 현대적 창작이라는 등 예술의 광범위한 영역을 보았으나 결론적으로 심사위원들의 입장이 모아지는 대상감은 없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이어 “시각적 유희에 집착한 나머지 깊은 맛이 떨어지는...
2010-11-11 18:57:49
제8회 불화작품전 개최
성보문화재연구원 불화반은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부산 국제신문사 4층 전시실에서 제8회 작품전 및 무형문화재 제118호 불화장 석정 스님 공개시연을 개최한다. 수강생 50여 명의 작품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단독 삼세불과 새로운 도상 관음상 17점이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무형문화재 제118호 불화장 석정 스님이 아미타후불탱을 직접 시연 공개하며, 찬조출품으로 무형문화재 제118호 불화장 이수자 하경진, 이승규, 이연수, 이순자, 김영희씨의 관음탱화, 독성탱, 나한도, 석가삼존도, 미타삼존이 출품됐다. 또 불화반 강사 조해종씨의 석가모니후불탱화와 불화반 조교 오기웅, 최무상씨의 만다라, 비로자나탱화도 전시됐다. 통도사성보박물관 불화반은 1999년 4월 강좌를 개설해 6회까지 박물관에서 전시를 진행했으며, 2008년 가을 (사)성보문화재연구원으로 불화반 명칭을 변경하며 조해종(무형문화재 불화장 이수자) 선생의 지도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수업을 진행한다. ...
2010-11-11 18:51:59
진각종 대구연합합창단 최우수상
2010 불교합창페스티벌 신작찬불가경연대회에서 진각종 대구교구연합으로 참가한 진스콰이어 금강합창단(단장 불지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1월 7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2010 불교합창페스티벌’은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개 팀이 본선경연을 가진 결과 불교방송국 가릉빈가합창단(단장 최영희)이 대상을 차지하고 진각종 대구교구연합 진스콰이어 금강합창단과 천안 성불사 성불합창단(단장 박동순)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우수상은 청도군사암연합회 청도군반야합창단, 대전 비구니청림회합창단, 충주 사르나트레이디스싱어즈합창단, 대전 불새합창단, 대전 만불선원 니르바나합창단, 양산 통도사 우담바라합창단, 대구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가릉빈가합창단 등 7개팀이 영예를 안았으며 지휘자상은 천안 성불사 성불합창단 지휘자 서근영씨와 대전 만불선원 니르바나합창단 지휘자 민병룡씨가 받았다. 대상에는 상금 400만원, 최우수상 2팀에는 상금 200만원, 우수상 7팀에는 상금 100만원, 지휘자상 2...
2010-11-10 12:03:23
낙동강 마애불 중요문화재 가지정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4대강 사업 32공구 공사현장인 경상북도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에서 발견ㆍ신고된 ‘의성 생송리 마애보살좌상’을 10월 29일 문화재보호법 제14조에 의거 중요문화재로 가지정했다. ‘의성 생송리 마애보살좌상’은 고려 초기의 지방화된 양식을 잘 보여주는 마애불로서 역사적ㆍ학술적 보존가치가 있다고 판단됐으며 지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기 전 마애보살좌상에 대한 적절한 보존방안을 시급히 마련할 필요가 있어 우선 중요문화재로 가지정하게 됐다. 문화재청은 ‘의성 생송리 마애보살좌상’의 효과적인 보존방안을 해당 지방자치단체 등과 조속히 논의할 것이며, 향후 마애보살좌상에 대한 지정조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10-11-05 17:08:14
‘대혜보각선사서’ 등 7건 보물지정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대혜보각선사서’를 비롯한 전적 6건과 ‘봉화 청량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7건의 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새롭게 지정했다. ‘대혜보각선사서(보물 제1662호)’는 중국 송나라의 대혜종고가 편지글을 모은 책으로 조선시대 강원에서 학습교재로 널리 사용된 책이다. 이 책은 경산 묘희암 송본을 저본으로 고려 우왕 13(1387)년에 번각한 판본으로 현재 유일의 고려본이다. ‘대승기신론의기 권상, 하(보물 제1663호)’는 당나라의 법장이 ‘대승기신론’을 해석한 주석서로서 고려후기에 간행된 목판본이다. 상하(上下) 2권 2책으로 고려본 판식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고려말 간본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바가 없는 유일본으로 불교사 및 판본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묘법연화경 권4~7 ‘묘법연화경 권4~7(보물 제766-2호)’은 요진의 구마라집이 번역하고 송나라 계환의 주해본을 성달생과 성개 형제가 필서해 간행한 판본을 저본으로 1448년에 간행한 목판본이며...
2010-10-29 16:58:56
서산대사 행초 정선사가록 보물지정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서산대사 행초 정선사가록’ 등 26건의 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새롭게 지정했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한 서예 26건은 문화재청이 올해 추진한 ‘우리나라의 옛글씨(조선후기)’ 일괄공모를 통한 성과물이다. ‘서산대사 행초 정선사가록(보물 제1667호)’은 조선의 고승 승병장인 서산대사 휴정이 송대 선문을 대표하는 마조백장황벽임제의 법문을 초록한 서첩으로 조선전기 고승의 필적이 매우 드문 조선시대 서예사에서 귀중한 자료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 이밖에 17세기를 대표하는 유학자전서명필인 미수 허목(1595-1682)의 ‘허목전서 함취(보물 제592-2호)’ ‘허목전서 애민우국(보물 제592-3호)’과 18세기 대중적 명필이던 원교 이광사(1705-77)가 쓴 ‘이광사 필적 원교법첩(보물 제1677-2호)’, 추사 김정희의 필적 2건 등도 보물로 지정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2...
2010-10-28 14:28:57
월명암 불상 등 17건 보물지정예고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진주 월명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등 17건의 문화재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이들 17건은 2008년 불교문화재 일제조사사업(경남서부지역)을 통해 확인된 문화재 중 관계전문가의 지정조사 및 문화재위원회의 검토를 통과한 문화재들이다. ‘진주 월명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17세기에 조성된 불상으로 예술성뿐만 아니라 발원문에 조각승의 이름 위 상원, 부원, 행반 등 조각승의 역량이나 경력에 따른 직위를 명시하고 있어 당시 조각승의 서열이나 체계를 파악하는 데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됐다. 합천 해인사 감로왕도‘합천 해인사 감로왕도’는 18세기 초반에 제작된 감로도로 조선전기의 감로도 도상이 조선후기로 넘어가는 전환기적 요소를 보여주는 중요한 작품 가운데 하나이다. 이후의 감로도에 비해 하단 장면이 간단하게 묘사됐지만 핵심적인 내용만을 부각해 표현함으로써 감로도 본연의 용도를 분명하게 보...
2010-10-28 14:28:11
불교합창페스티벌 11월 7일 열린다
2010 불교합창페스티벌이 11월 7일 오후 1시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불교음악예술원(원장 이달철)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전국불교합창단연합회(회장 김귀련)가 후원하는 불교합창페스티벌은 신작 찬불가 경연대회로 진행된다. 따라서 이번에 참가하는 합창단은 올해 상반기 조계종 문화부에서 개발된 20곡의 신작 찬불가 가운데 1곡을 예선에서 부르게 되며, 본선에는 신작 찬불가 또는 미발표된 창작 찬불가로 참여해야 한다. 또한 올해는 대상 4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으로 상금이 증액됐으며, 지휘자상도 신설했다. 합창경연대회와 더불어 지난해 대상을 차지했던 밀양불교합창단의 축하공연 무대가 마련된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10-10-28 14:20:48
명원차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ㆍ조계종 중앙신도회장)이 11월 1일 오후 5시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5회 국제명원차문화대상 시상식 및 차 문화제를 개최한다. 제15회 명원차문화대상 공로상은 한국상담심리연구소 김인자 소장, 교육상은 명원문화재단 이금재 연구위원이 수상한다. 김인자 소장은 한국상담심리연구소를 20년 동안 운영하며 건강한 가족과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금재 연구위원은 1988년 지역사회활동을 위한 예절과 다도 프로그램 교육을 시작으로 다수의 차 문화와 다례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시상식과 더불어 열리는 차 문화제에서는 선비 차 문화와 선비다례가 시연된다. 선비들의 차와 함께 하는 풍류(風流) 시연을 통해 전통문화를 다시 찾으며 선비문화와 차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10-10-28 14:07:07
덕신 스님 ‘천수경ㆍ예불’음반 발매
찬불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좋은 벗 풍경소리에서 첫 독경음반 ‘천수경ㆍ예불’을 내놓았다. 이 음반은 좋은 벗 풍경소리 2대 회장을 역임한 덕신(대구 대륜사 주지) 스님의 목소리로 천수경, 반야심경, 신묘장구대다라니 등 일상생활 속에서 함께 따라할 수 있는 염불을 담았다. 1969년 출가한 덕신 스님은 조계종 포교ㆍ사회ㆍ문화ㆍ총무국장 등 행정업무를 두루 섭렵했으며, 불교방송 ‘살며 생각하며’를 오랫동안 진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2002년 모든 것을 놓고 만행을 떠났던 스님이 이번 앨범을 통해 오랜만에 다시 대중을 찾았다. 좋은 벗 풍경소리는 “덕신 스님의 독경은 일정한 호흡 속에 끊임없이 이어진다. 특히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을 한번도 끊지 않고 3번 독경한 것을 그대로 담았다”며 “수행자의 소박한 염불이 불자들의 마음깊이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2010-10-28 14:04:32
“지표조사 미흡해 마애불 훼손”
4대강사업 구간에서 발견된 마애보살좌상 상부의 훼손경위 파악을 위해 현장조사를 진행한 조계종 문화부는 10월 20일 오전 11시 기자브리핑을 통해 “구멍이나 긁힌 자국이 훼불에 의한 것은 아니라고 판단되나 문화재지표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전 감지를 못한 점은 유감”이라고 했다. 10월 19일 진행된 현장조사에는 조계종 문화국장 묘청 스님과 문화재보존위원 겸 경주대 임영애 교수, 심주완 조계종 문화부 문화재팀장 등 5명이 참여했다. 10월 14일 문화재청의 보도자료를 통해 존재가 알려진 마애보살좌상은 광배 우측 상단에 직경 10cm, 깊이 1m20cm 정도의 구멍과 긁힌 자국이 나 있어 고의적인 훼손 의혹이 제기됐다. 문화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문화재청의 첫 보도에서 현황과 보존에 대해 명확히 밝히지 않은 것도 유감이며 마애불의 보존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두산건설측은 구멍이 낙단보 통합관리센터 건립을 위해 토사를 걷어내던 중 ...
2010-10-21 17:32:49
부안 내소사 괘불탱 전시
통도사 성보박물관(관장 현근 스님)이 10월 16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박물관 1층 중앙괘불전에서 제23회 괘불탱 특별전을 열고 ‘부안 내소사 괘불탱’을 전시한다. ‘내소사 괘불’은 정방형에 가까운 삼베 바탕에 그려졌다. 가로 폭이 좁고 세로로 확장된 화폭을 사용하는 일반 괘불과 비교했을 때 가로와 세로 폭이 20cm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다소 이례적인 비율이다. 그림의 주존은 오른손을 길게 내리고 왼손은 복부 앞으로 들어 올려 첫째와 셋째 손가락을 마주 짚고 있는 석가모니불이다. 원형 두광에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신광을 배경으로 본존의 좌우에는 대칭적으로 각 2위씩 총 4위의 보살이 있으며, 두광 좌우측에는 동일한 도상의 여래상이 배치돼 있다. 각 인물은 다소 넓고 여유 있는 공간에 본존을 중심으로 원형의 구도를 이루고 있다. 방제를 통해 이 불화의 주제가 영축산에서 법화경을 설법한 석가모니불을 주존으로 한 영산회임을 명확하게 보여주며 영산회 거불절차를 도상화한 첫 ...
2010-10-21 17:25:42
4대강 공사장서 마애보살좌상 발견
4대강살리기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낙동강 살리기 32공구 공사 구간(의성) 내에서 고려 전기의 것으로 보이는 마애보살좌상이 발견됐다. 사업시행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낙단보 통합관리센터 부지조성을 위한 공사를 하던 중 땅 속에 묻혀 있던 암각(巖刻)보살상을 발견하고 10월 8일 공사감리단을 통해 경북 의성군에 신고함으로써 그 존재를 세상에 알리게 됐다. 이는 지금까지 학계에 보고된 바 없는 새롭게 확인된 문화재이다. 이 마애보살좌상은 가로 550㎝, 세로 350㎝ 정도의 화강암벽에 새겼으며, 규모는 높이 220㎝, 너비 157㎝, 얼굴길이 32㎝, 어깨너비 72㎝, 무릎너비 110㎝, 대좌너비 157㎝, 높이57㎝이다. 머리에 삼산형의 보관을 쓰고, 눈과 입술을 도드라지게 표현하는 등 개성 있는 상호와 연약하게 처리한 팔, 생략이 강한 착의형식, 그리고 평면적이면서도 도식적인 연화대좌 등의 모습은 고려전기의 지방화 된 양식의 일면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판단되며, 당시 불교미술을 연구하...
2010-10-14 17:16:41
2009 국보ㆍ보물지정보고서 발간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2009년에 지정한 국보․보물의 지정내용을 한데 엮어 ‘2009 국보․보물지정보고서’를 발간했다. 문화재청은 매년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 중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가치가 큰 것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하는데 2009년에는 유형문화재분야에서 ‘안동 봉정사 대웅전’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 ‘강진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여래삼존벽화’ ‘순천 송광사 화엄경변상도’ 등 국보 4건과 ‘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외 보물 23건을 지정했다. 국보․보물의 지정에 관한 내용은 그간 문화재청 홈페이지나 문화재연감을 통해 소개돼 왔으나 세부사진 등의 자료가 지정문화재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각 소장기관의 자료 협조를 받아 이번에 책으로 발간하게 됐다. 이번에 발간한 보고서는 전국 관련 기관 및 연구단체 등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 홈페이지에 전문을 올려놓을 예정이다...
2010-10-14 13:2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