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불교방송 사장 오심 스님
울산불교방송 제3대 사장에 월봉사 주지 오심 스님이 취임했다.신임사장 임기는 2016년 6월 22일까지며 취임식은 12월 16일 오후 6시 울산 MBC컨벤션에서 열릴 예정이다.오심 스님은 1980년 청하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87년 자운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고 중앙승가대학교와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통도사 포교국장과 교무국장, 신광사 주지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월봉사 주지와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 울산해경 경승실장, 울산시립노인요양원장, 영축문화재단 이사, 파라미타청소년협회 울산지회장 등을 맡고 있다.
2013-10-28 16:4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