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 77(2023)년도 예산 265억 5,900만 원 의결
진각종 내년 예산이 265억5,900만원으로 확정됐다.진각종 종의회(의장 덕운 정사)는 10월 13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종의회 회의실에서 제436회 정기종의회 및 유지재단이사회 합동회의를 열고 진기 77(2023)년도 통리원, 교육원 등 중앙종무기관 예산안을 심의해 통리원 133억 3,700만 원, 교육원 7억 7000만 원 등 총 예산 265억 5,900만 원을 확정, 의결했다.앞서 종의회는 유지재단 이사에 법공(이용봉·안산심인당 주교) 정사를 추천하고, 학교법인 회당학원 이사에는 증혜(이호영·대구 희락심인당 주교) 정사와 원주(이문찬·경주 홍원심인당 주교) 정사를, 진각복지재단 이사에는 신혜(박태헌·서울 탑주심인당 주교) 정사와 원상(황태원·부산 정정심인당 주교) 정사를 복수 추천했다. 이어 금강원 성지조성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하고 진기 76(2022)년도 제2차 추경예산안은 심의 의결했다.한편, 본회의에 앞서 지난 제434회 임시종의회 보궐선거를 통해...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