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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 패사지투어콘서트 - 경주 황룡사지
  6월 2일 경주 황룡사지에서 열린 제3회 전국패사지투어콘서트에서 야단법석이 공연을 하고 있다.  
제3회 전국 패사지투어콘서트 - 경주 황룡사지
  6월 2일 경주 황룡사지에서 열린 제3회 전국패사지투어콘서트에서  가수 한영혜가 공연을 하고 있다.
제3회 전국 패사지투어콘서트 - 경주 황룡사지
  6월 2일 경주 황룡사지에서 열린 제3회 전국패사지투어콘서트에서 비보이 팀 '유니버설 크루'와 야단법석이 합동공연을 펼치고 있다.
경주교구 진각교리 대법회
  6월 2일 경주 황룡사지에서 제2회 진각종 창종 60주년 기념 전국 순회 교리대법회가 봉행되고 있는 가운데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정사가 설법을 하고 있다.
"중첩규제 철폐 법령 개정을"
조계종(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6월 11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제3차 교구본사주지회의를 갖고 불교규제법령 개정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교구본사주지회의는 결의문을 통해 "전통사찰이 현대에 이르러 자연공원법상의 '자연(국ㆍ도립)공원', 도시공원 및 녹지에 관한법상의 '도시공원'과 '자연녹지', 백두대간보호에관한법상의 '보호지역', ...
첫 졸업생 대학발전기금 기부
위덕대 제1회 졸업생인 박상원(96학번·법학과 졸업)씨와 박효정(96학번·경영학과 졸업)씨가 대학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600만 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현재 포유커뮤니케이션즈 공동대표를 맞고 있는 두 졸업생은 그동안 사업운영을 통해 창출한 이윤을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포기해야하는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기탁했다.박상원씨는 "대학 1회 졸업생...
"호국영령 뜻 이어 정진을…"
조계종 군종특별교구 주최 제8회 호국영령천도대법회가 6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봉행됐다.군종특별교구장 일면 스님은 법어를 통해 "오늘, 지금 이 자리, 여기 모이신 사부대중과 소납이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조국이 주는 이 풍요를 누릴 수 있음은 세상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목숨을 바쳐 이 나라를 있게 하신 순국선열과 ...
이동신·김수남 법사 묘소참배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일면 스님)는 제52회 현충일을 앞둔 6월 5일 서울국립현충원을 찾아 이동신 법사(육군 대위)와 김수남 법사(해군 중령)의 묘소를 참배했다. 이동신 법사는 1984년 12월 6일 강원도 양구의 최전방 부대 위문을 마치고 귀대하던 중 차량전복으로 순직했다. 사고 당시 운전병 2명을 모두 구해냈다. 이날 참배에는 군종특별교구장 일면 ...
"민족화합 대도량으로 만들자"
"자비실천과 원융화합으로 통일애국의 실천행을 적극 펼쳐 나서겠습니다."천태종(총무원장 정산 스님)은 6월 8일 북한 개성 영통사에서 시범순례를 겸한 영통사 복원 3주년 기념 남북 공동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대법회에는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 종의회의장 도정 스님, 사정원장 춘광 스님, 사회부장 무원 스님, 김두관 전 행자부 장관 등 남측 성지순례단 5...
황룡사지 위의 야단법석 ‘감명’ 경주교구 진각교리대법회
800년 전 몽골 침략으로 불타버린 황룡사지의 고요한 숨결 위에 이 나라의 안정과 일체중생의 눈이 뜨이고, 귀가 열리기를 염원하는 야단법석이 열렸다. 진각의 빛이 신라천년의 숨결과 어우러져 펼쳐진 야단법석. 창종60주년 기념 전국 순회 교리대법회 그 두 번째 ‘경주교구 진각교리대법회’가 6월 2일 오후 4시 경주 황룡사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각...
강화도에서 해인사까지…
강화도에서 해인사까지 육로를 통한 팔만대장경 이운법회가 봉행된다.조계종 선원사 주지 성원 스님은 6월 7일 오후 2시 서울 초의차명상연구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6월 23일이면 팔만대장경이 강화 선원사에서 해인사로 옮겨간지 609년이 되는 해”라며 “이를 기념해 선원사를 출발해 11월 24일 합천 해인사에서 회향대법회를 봉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인천...
[인사]조계종 문화국장 수인 스님
조계종 총무원 문화국장에 수인 스님이 6월 5일 임명됐다. 수인 스님 1985년 범어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사미니계, 1988년 구족계를 수지했으며 운문사 승가대학 대교과를 졸업했다.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