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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YA 경주·포항지부 출범

편집부   
입력 : 2011-01-06  | 수정 :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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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지부장 원혜 정사 추대

사단법인 비로자나청소년협회(회장 덕정 정사·VIYA) 경주·포항지부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역 청소년포교에 나섰다.

비로자나청소년협회는 1월 3일 오후 6시 30분 경남 양산시 에덴밸리스키장에서 경주·포항지부 발대식을 갖고 초대 지부장으로 진각종 정지심인당 주교 원혜 정사를 추대했다.

초대 지부장 원혜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비로자나청소년협회 경주·포항지부가 출범된 것은 종단 미래의 주체인 청소년들이 불교이념을 통해 개인의 발전은 물론 종단과 불교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청소년을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청소년들의 꿈을 심어주고 실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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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비로자나청소년협회장 덕정 정사는 축사를 통해 "비로자나청소년협회는 각 지부 발대식을 통해 교구청과 지역별 청소년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경주·포항지부 회원들은 21세기 미래의 주인공이며 진각종의 미래라는 자부심과 애종심을 갖고 내 주변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기쁨을 느끼는 긍정적 사고와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부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경북지부에 이어 두 번째로 출범된 경주·포항지부 발대식에는 비로자나청소년협회장 덕정 정사, 포교국장 수혜 정사, 경주·포항교구 스승들과 청소년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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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