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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하나되는 수영교실

허미정 기자   
입력 : 2001-07-03  | 수정 : 200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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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청소년교화연합회(총재 박현성)가 여름방학을 이용, 청소년과 장애인이 함께 하는 수영교실을 마련한다. 장애인과의 수영활동을 통해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주는 2001년 청소년 자원봉사 한마당 '제2차 장애인과 하나되어'는 8월 19일 서울 곰두리수영센터에서 개최하며 장애인 50명, 청소년자원봉사자 100명, 지도자 20명 등 총17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