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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합창단연합회’ 발족

밀교신문   
입력 : 2023-09-21  | 수정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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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회장에 대성지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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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의 대표적 신행단체인 합창단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진각종 합창단연합회’가 발족했다.

 

서울교구 만다라합창단(단장 대성지 보살), 대구교구 금강합창단(단장 본인심 보살), 부산교구 유가합창단(단장 심락인 보살), 대전 심인합창단(단장 삼매경 보살), 포항교구 마니주합창단(단장 정월각 보살), 전라교구 보리합창단(단장 무량심 보살)은 9월 16일 오후 대구 심인고등학교 이사장실에서 회의를 갖고 ‘합창단 연합회’ 발족을 결의, 초대 회장에는 서울교구 만다라합창단장 대성지 보살, 부회장에 대구교구 금강합창단장 본인심 보살을 각각 선출했다. 

 

이에 앞서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교성곡 ‘회당’ 연습에 매진중인 6개 교구 합창단을 찾아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도진 정사는 “우리 종단에서 합창단이 포교의 최일선에서 큰 역할을 하고 계시는 것을 잘 알고 있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향후 ‘진각종 합창단연합회’ 발족을 통해 합창단의 발전은 물론, 문화포교의 장기적인 발전을 모색할 수 있기를 서원한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