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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타·수인 스님 동국대발전기금 전달

편집부   
입력 : 2011-12-14  | 수정 : 20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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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로 재임된 성타(불국사 주지) 스님과 전 수인(연화사 주지) 스님이 대학측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성타 스님은 12월 7일 1억 원을 희사했으며 수인스님은 11월 25일 1천만 원을 학교측에 전달했다. 두 스님이 전달한 발전기금은 동국대 '제2건학기금'으로 활용된다.

학교측은 "조계종 총무원, 교육원, 포교원 등 중앙종무기관은 물론 봉은사, 용주사, 내원정사, 수원사 등 각 사찰의 연이은 기부로 사상 처음 불교계기부금 50억 원이 모연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