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원장 도영)은 12월 2일 포교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 14회 포교대상에 쌍계사 조실 고산 스님(계층포교)을 선정했다. 포교원은 또 공로상에 상덕 미타사 주지(직능포교)와 한연수 포교사단 군포교 특별위원장(직능포교)을 선정하고 원력상에 정현 스님(직능포교), 박용하 어린이불교연구소 연구원(계층포교), 김형중 교법사(계층포교), 이병두 파라미타청소년협회 사무국장(계층포교), 곽철수 전주운전기사불자회 회장(계층포교), 김주효 전국병원불자연합회 회장(직능포교), 김영한 서청주전화국 불자회장(직능포교), 김활선 대한불자가수회 회장(문화체육포교)을 선정하는 한편 특별상에는 김태복 장군(사회포교)을 선정, 발표했다. 이재우 기자 sanjuk@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