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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사랑 희망농장 6기’ 운영

편집부   
입력 : 2014-05-27  | 수정 :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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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청소년수련관(관장 보련 스님)은 도심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이 흙을 만지고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흙사랑 희망농장’ 6기를 운영한다.

흙사랑 희망농장’ 6기는 4월부터 6월까지 한 달에 한번 테마에 따라 체험활동을 한다. 5월에는 도자기 공예를 테마로 경기도 이천의 도자기 체험장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머그컵과 접시에 그림을 그려보고, 전통물레체험을 통해 도자기의 제작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역삼청소년수련관장 보련 스님은 도심 속 환경에서 자란 청소년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흙사랑 희망농장 체험활동을 통해 생명존중의 마음을 되새기고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