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불교협회 대표단 100여 명이 11월 20일 진각종 총인원을 방문했다.
11월 18, 19일 제17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회의 한국대회에 참석차 방한한 중국불교협회 대표단은 탑주심인당을 참배하고 진각종 교육원 교무국장 수각 정사의 진각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대표단은 무진설법전을 참배한 뒤 진각문화전승원에서 공식 환영행사를 갖고, 타악퍼포먼스 야단법석의 공연을 관람하면서 점심공양을 했다. 이날 방문에는 진각종 통리원 총무부장 덕정 정사, 기획실장 겸 사회부장 호당 정사, 교육원 교무부장 법경 정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