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10월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국립경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주보돈 경북대 명예교수 초청 신라학 강좌’를 진행한다.
‘삼국유사로 읽는 새로운 신라사’라는 주제로 10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보돈 교수는 한국고대사학회 회장, 한국목간학회 회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북대 사학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