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림사 만성 스님, 공로대상 수상

밀교신문   
입력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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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종교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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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자림사 주지 만성 스님이 221일 서울 용산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년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시상식에서 종교부문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만성 스님은 1998년 호국 홍불회 군법당(김포 3957부대) 창건 이후 순수 자원봉사 차원으로 21년 동안 매월 첫째 주 부대를 방문하여 정기법회 및 식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만성 스님은 이번에 의미있는 큰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앞으로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자림사를 만들기 위해 신도들 뿐 아니라 소외 계층과도 더 소통하고 공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