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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죽음을 명상해야하는가’ 주제 화요열린강좌 개최

밀교신문   
입력 :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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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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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흥원은 11월 19일 오후 7시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왜 죽음을 명상해야 하는가-삶과 죽음에 관한 마인드풀니스와 컴패션’을 주제로 11월 화요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죽음을 명상하다’의 번역자 이성동 정신과 전문의를 초청하여 전문 돌봄 집단과 임종자 가족들에게 가르쳐왔던 내용을 바탕으로 저자가 임종을 앞둔 이들의 명상 치료를 위한 훈련 프로그램 ‘Being with Dying: 죽음과 함께하는 삶’ 프로젝트의 기본서에 담긴 삶과 죽음에 관한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와 컴패션(compassion)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강사로 초청된 이성동 원장은 정신과 전문의로 옮긴 책으로는 ‘선과 뇌의 향연’, ‘선과 뇌’, ‘붓다와 아인슈타인’, ‘불교 과학, 진리를 논하다’, ‘달라이 라마-마음이 뇌에게 묻다’,‘마인드풀니스’(공역), ‘각성, 꿈 그리고 존재’(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