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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 생생캠프 운영

밀교신문   
입력 :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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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는 7월 9일, 10일 양일간 삼국시대에 쌓은 것으로 추정되는 정북동 토성(사적 415호)에서 생생캠프를 운영한다.

 

생생캠프는 문화 유적지에서 야영을 하며 삼국시대 사람으로 하룻밤을 보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정북동토성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삼국시대의 역사에 대해 배우는 시간과 활쏘기, 삼한시대 투석전, 연날리기, 달빛기행, 지역예술인의 작은 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정북동 토성’은 청주의 무심천과 오창 방면의 미호천이 합류하는 까치내의 북동쪽에 있는 네모꼴로 쌓은 토성이며, 노을 사진 촬영지로도 인기가 높다. 문의 043-224-5256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