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복지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 원혜 정사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밀교신문   
입력 : 2023-01-03  | 수정 : 2023-01-03
+ -

제17회 종교사회복지대회


_KakaoTalk_20221228_114036508_01.jpg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 원혜 정사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이하 한종사협)가 주최하는 제17회 종교사회복지대회가 12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지역사회 복지실천과 발전을 위해 공헌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에서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 원혜 정사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원혜 정사는 2007년 진각복지재단 울산지부장을 시작으로 2019년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에 선임되어 국내 사회복지시설 재수탁 및 신규수탁 6건, KOICA 공모를 통한 신규 해외사업 선정, 다양한 후원금품 개발을 통한 32개 산하시설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의 이용자, 소외계층(노인, 아동,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등)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편, 제17회 종교사회복지대회는 한종사협 소속 종단 이사 및 실행위원, 복지재단, 법인 및 시설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종(교)단의 22년 복지활동영상 상영, 기조강연, 출판기념회(사회복지사의 사명과 교육), 사회복지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함께 축하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

 

_KakaoTalk_20221228_112448981_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