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2월 6일 르노코리아자동차 노동조합(후생복지실장 박종철)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르노코리아자동차 노동조합은 2017년부터 매년, 조합원 1,500여 명의 성금을 모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낙동복지관 관계자는 “강서구 지역주민을 위해 많은 조합원들이 꾸준하게 전달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