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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환경회의 상임대표에 법만 스님 선임

밀교신문   
입력 : 2023-03-03  | 수정 : 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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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정기총회 개최

불교, 천주교, 기독교, 원불교, 천도교 등 5대 종단 환경단체 연합체인 종교환경회의 신임 상임대표로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만 스님이 선임됐다. 

 

종교환경회의는 2월 28일 오후 (사)한국불교연구원 대법당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대표에 법만 스님을 선임하고, 실무단체는 불교환경연대가 맡기로 했다. 

 

이와함께 총회에서는 기후위기 인식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환경 사업에 각 종단별로 주력하는 것과 동시에 환경 현안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종교인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도맡아 행동할 것을 결의했으며 ‘기후위기시대, 윤석열 정부의 뒤로 가는 정책’을 주제로 김정욱 교수(전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의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