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찰 대본산 용주사에서 음악으로 화합되는 연등 음악축제를 개최한다.
조계종 수원 용주사(주지 성효 스님)는 5월 19일 오후 7시 경내 특설무대에서 ‘2023 경기도 연등 음악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축제는 개그맨 양상국 씨의 사회로 △용주사 합창단 공연 △ 육법공양 시연 △가수 태진아·정미애·심신·김양·나현아 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용주사 주지 성효 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모두가 즐기며 치유 받을 수 있는 이번 연등 음악축제에 많은 분들이 구경오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