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는 6월 16일 춘천에 거주 홀몸 어르신 35명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체험 및 춘천효행 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홀몸어르신들은 춘천 삼운사에서 불교문화 해설과 연등 만들기, 소원등 달기 등의 불교문화체험과 옥동굴, 강원도립 화목원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옥희 어르신은 “오늘 하루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과 온정을 나누는 기회를 더욱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