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노인 우울감 감소를 위한 노인우울증예방사업 ‘이야기와 마음이 머무는 곳-꼼지락 공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6월 7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부산시자원순환협력센터에서 도예와 목공예, 가든 디오라마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순차적으로 원예프로그램과 양모펠트프로그램이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다.
부산시 강서구에 거주 중인 60세 이상의 어르신 중 우울감이 있거나 우울증 치료 중인 자, 우울증 예방에 관심이 있는 자는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문의 051-271-0560~1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