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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경북 예천 수해 피해 지역 방문

밀교신문   
입력 : 2023-07-26  | 수정 :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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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 2억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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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청 집중호우피해 기금 및 물품 전달식<사진=조계종>

 

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725일 지난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예천지역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1억 원, 예천군(군수 김학동)1억 원과 3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어 수재피해지역에서 응급복구활동과 실종자 수색에 나선 군지휘본부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로 갑작스럽게 생사를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실종자들이 하루속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집중 호우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피해를 본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하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불자님들을 비롯해 온 국민들과 함께 기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