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동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7월 17일 자서전 집필을 통한 노인정서지원 프로그램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개강했다.
2023년 가족기능강화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강서구 내 자연마을 거주 60대를 대상으로 7월 17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10회기 동안 △관계형성 프로그램 △자서전 집필 △동기부여 프로그램 및 실천 글쓰기 △나의 100세 인생 계획 수립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