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윤재웅)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동국대 중강당과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2023 세계일화국제불교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 영화제는 ‘Re:Sonance’를 주제로 24개국 60여 편의 영화를 선정해 상영한다. ‘불자의 시선’, ‘월드 시네마’ 등 2개의 메인 섹션과 국제 공모를 통해 엄선된 단편영화들의 섹션 ‘단편 컬렉션’을 통해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전 세계의 우수한 불교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동국대 영상대학원 학생들의 작품 ‘동국 OTT 쇼케이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