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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원장 도진 정사, 경북에 수해 복구 성금 5천만 원 전달

밀교신문   
입력 : 20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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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818일 경상북도 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경북지역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이번에 장마로 경북 예천 지역에 수재피해를 많이 입었다면서 경상북도에서 관심을 가지고 피해 복구를 힘쓰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 때문에 종교계도 어려움이 있을 텐데 도움을 주셔 감사하다면서 수재민을 위해 잘 쓰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도진 정사는 경상북도 재정투자 심사위원회에서 울릉도 금강원 성역화 불사가 최종 승인이 나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이제 시작하려고 한다면서 이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진각종의 창종지인 울릉도 성역화에 지원할 것은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통리원장 도진정사, 경북교구청장 대원 정사, 기획국장 겸 사서국장 정일 정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선희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임대성 경북도 대변인,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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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