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석심인당(주교 현강 정사)은 9월 23일 경주 산내수련원 일대에서 야외법회를 봉행했다.
신교도 30여 명이 동참한 이번 야외법회는 심수전에서 발단불사를 시작으로 점심공양 후 파크골프, 보물찾기 들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보냈다.
범석심인당 주교 현강 정사는 “이번 야외법회를 통해 신교도들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다시 신심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