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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사회부, ‘2023년 해외불교세미나’ 개최

밀교신문   
입력 :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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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티베트·네팔·몽골 불교


붙임. 2023년 해외불교세미나 개최_포스터.jpg

 

조계종 사회부 국제팀은 103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해외불교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티베트, 네팔, 몽골 불교의 최근 특징과 현재 발전상황, 교육제도 등을 살펴본다.

 

발제는 베트남 불교의 신행 특징과 대표종단 죽림파 소개(각려효 스님·파주 베트남 사찰 주지) 티베트 불교와 승가교육제도(박은정 나란다학술원 원장) 네와르 불교와 테라와다 불교를 중심으로(한재희 동국대 불교학부 조교수) 몽골불교의 전통과 현황(김경나 단국대 몽골연구소 연구교수) 등이며, 토론자는 고영섭(동국대 불교학부 교수), 중데 스님(서울티벳불교센터), 쿤상 스님(네팔법당 주지), 보정 스님(동국대 박사과정)이 나선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