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총장 회성 정사)는 10월 12일 마약예방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총장 회성 정사는 학생들과 함께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슬로건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했다.
회성 정사는 “마약류 사범이 1만 3천 명에 가까워지며 역대 최다 기록을 하고 있다고 보았다. 마약에서 벗어난 안전한 사회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SNS 게시 및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봉갑 총장은 앞서 참여했던 선문대 문성제 총장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동국대 WISE 캠퍼스 이영경 총장, 심인고등학교를 지명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