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지역주민 법률지원 안전망 구축 사업으로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한다. 

종합법률사무소 정심정행의 대표 변호사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낙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내담자와 1:1로 질 높은 상담을 제공하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까지(1회 30분, 선착순 4명) 진행된다.

무료법률상담은 지역주민에 대한 법률보호와 법률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으로 민·형사 소송, 이혼, 사기, 상속 등 법률적인 고민이 있을 시 지역 내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