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윤재웅)는 11월 20일 발표된 2023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전년 대비 1계단 상승하며 역대 최고 순위인 8위를 기록했다.
동국대는 △교수연구 10위(이전 14위) △학생교육 5위(이전 4위) △교육여건 26위(이전 29위) △평판도 11위(이전 10위) 등을 나타냈다.
또한 동국대는 △순수취업률 7위 △국내 학생 중도포기율 4위 △외국학생 중도포기율 3위 △재학생당 창업전담인력 5위 △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 4위를 기록했다.
윤재웅 총장은 “동국대가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역대 가장 높은 순위인 8위를 달성하게 된 가장 큰 요인은 연구중심 대학으로의 체질개선을 토대로 연구 성과에서 두각을 나타냈기 때문”이라며 “다소 순위가 낮은 교육 여건과 관련한 지표도 꾸준히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