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진철 스님)는 1월 3일, 4일 양일간 열린여성센터, 선재누리,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도담하우스, 생각나무BB센터, 달빛둥지,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 등 7개 시설에 3천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공기청정기 7대, 쌀 200kg, 소고기 100kg , 바디 로션 520개, 발세정 스프레이 520개, 액상 때비누 480개, 소화 패치 450개 , 여성의류 100점, KF 마스크 12,000장, 손 소독제 6박스, 물티슈 6박스, 여성생리대 3박스등 코로나 방역물품과 생활용품이다.

나누며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은 “우리사회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나눔 행사는 3월말까지 상생과 포용정신을 기반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