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는 1월 23일 오후 서울 진각문화전승원 4층 통리원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정청래 의원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통리원장장 도진 정사는 “총선 준비로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 종단을 방문해 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국민이 평안할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많이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청래 의원은 “진각종에 대해 잘 몰랐지만 오늘을 계기로 많이 이해하게 됐다”며 “종교는 다르지만 불교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잘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환담에는 총무부장 신혜 정사, 포교부장 법공 정사가 배석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