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어린이합창단(단장 원행덕 보살)은 1월 21일 오후 부산교구청 3층 다목적실에서 ‘유가 합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 회향 기념 파티(뒤풀이)를 진행했다.
이날 파티는 △30주년 기념음악회 영상 시청 △공연 후 소감 △ 앞으로 바라는 점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어린이합창단장 원행덕(정제심인당 신교도) 보살은 “유가 합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를 계기로 자성동이들이 서로 가까워졌다”라며 “일회성 활동이 아니라 지속될 수 있도록 월 1~2회 모여 활동이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합창단은 2월 25일 자성동이들을 위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3중주의 작은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