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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TV 유튜브, 구독자 100만 달성

밀교신문   
입력 : 2024-02-01  | 수정 :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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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방송사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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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 유튜브 채널이 2월 1일 종교 방송사 최초로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독자수로는 전 세계 유튜브 채널 중 상위1%(유튜버 분석 플랫폼 기준)에 도달했다.

 

현재 불교TV 유튜브 채널은 2만1천여 편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2월1일 현재 누적 조회수 약 4억 6천 5백, 누적 구독자 수 100만 명, 시청시간 약 1억 1천만 시간을 달성했다.

 

불교TV는 30여 년의 역사 속에 스님들의 법문 및 강의뿐만 아니라 종교를 초월한 인문학, 명상프로그램, 우리문화유산의 가치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 다큐 프로그램들을 다채롭게 제작하고 24시간 편성 하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은 이러한 대표 콘텐츠뿐만 아니라 이 밖에도 자체영상 및 쇼츠 영상, 라이브 중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구독자들의 선호 콘텐츠와 주시청시간대를 고려하여 콘텐츠를 요일별 시간대별로 맞추어 업로드 하는 등 시청자와의 소통에도 힘써왔다.

 

불교TV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체 유튜브 채널로 범위를 넓혀도 양상은 동일하다. 불교TV(구독자 100만 명)를 필두로 BTNJOY(구독자 21만 4천명), 명법문(구독자 11만 8천명)  인문학브런치 (구독자 15만 1천명) BTN라디오 울림(구독자 13만 8천명), BTN뉴스(구독자 1만6천명)등 총 15개의 불교TV의 독립채널들이 모두 탄탄한 기반 속에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함께 올해 초 55편으로 구성된 부처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붓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BTN드라마’채널을 신규개설, 활발히 운영 중이다. 전체 구독자를 합치면 170만 명에 육박한다. 

 

구본일 대표이사는 “국내 종교방송사 채널로서 최초이자 동시에 교계방송사 중 첫 100만 구독자 확보는, 불교TV콘텐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갈수록 증가하는 디지털 친화적 수요자의 변화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불교TV’ 유튜브 채널을 공급자 중심이 아닌 소비자 반응형으로 발 빠르게 안착시킨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불교TV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 돌파를 기념하는 특집방송 ‘여러분 감사합니다’를 2월 6일 오후 1시부터 방송하며, 이는 유튜브 채널로도 볼 수 있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