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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올해도 ‘천원의 아침밥’ 운영

밀교신문   
입력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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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0명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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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총장 윤재웅)가 올해도 학생들의 식비 부담 경감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사업을 운영한다.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재개된 천원의 아침밥사업은 올해 말까지 약 10개월 동안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서울캠퍼스 내 신공학관 1층 캠퍼스라운지 식당과 고양캠퍼스 BMC 누리터식당에서 진행된다. ··금요일에는 양식이, ·목요일에는 백반이 제공된다.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들에게 5천 원 상당의 조식을 1천 원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천 원, 서울시·학교·학생이 각각 1천 원씩 부담하는 구조다. 하루에 200명까지 동국대 재학생(대학원생 포함)이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