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재능나눔 활동사업 ‘낙동마을선생님’을 실시하고 있다. 4월에는 성인반 여행 중국어, 퀼트·바느질 공예, 민화 부채 만들기, 가죽공예, 은공예, 스마트폰교육, 마크라메, 노오븐 베이킹 등 다양한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낙동마을선생님 프로그램은 지역 내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마을선생님이 주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재능나눔 활동사업으로, 선생님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개설되며 수강료가 전액 무료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