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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불교, 올해 4억2천270만 원 확정

밀교신문   
입력 : 2024-03-26  | 수정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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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변경안 등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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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이하 한일불교)326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예산 일반회계 37970만 원, 특별회계 4300만 원 등 총 42270만 원을 확정했다.

 

올해 사업으로는 41차 한일불교문화교류대회 일본대회(626~27, 일본 도쿄 증산사) 16차 한일불교여성교류대회(한국, 11) 1차 청소년교류사업 17차 무차만발공양 관월당 이전 사업 강제동원희생자 유골봉환회의 등을 확정했다.

 

앞서 총회에서는 신임 한일불교 이사장에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 부이사장에 보문종 총무원장 인구 스님, 원효종 총무원장 향운 스님, 사무총장 명안 스님, 상임이사에 조계종 사회부장 도심 스님, 천태종 종의회부의장 경천 스님을 각각 인준했다.

 

이밖에 총회에서는 불기 2567년 사업 및 결산 안을 다뤘다.

 

한편 총회에서는 전임 한일불교 사무총장 향운 스님(원효종 총무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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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기자 san108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