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철)은 2024년 가족기능강화사업으로 중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볼빨간 언니들’을 4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중년 여성들이 겪는 갱년기 스트레스 같은 고민을 집단상담과 다양한 활동으로 스트레스 완화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프로그램은 △집단상담 △기질 및 성격 분석 △홀스테라피 △야외활동 △이미지메이킹 △기부 베이킹 등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