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학술

진각논문대상 6편 선정

편집부   
입력 : 2008-07-07  | 수정 : 2008-07-07
+ -

진각종 교육원

진각종 교육원(원장 경정 정사)이 6월 27일 제10회 진각논문대상 당선자를 발표했다.

선정된 논문은 진각종교학분야에서 △불교와 진각종의 참회사상에 관한 연구(한진희) △여래장에 관한 회당 심인의 불교사상연구(이경택) 등 2편이며  불교일반분야에서 △비말라미뜨라와 삼예논쟁(박운진) △원시불교의 참회방식과 원리고찰-육군비구의 재검토를 중심으로(안필섭) △대사파(Mahvihra)와 무외산파(Abhayagirivihra)의 불교사상 수용태도에 관한 고찰(장유진) 등 3편이고, 연구장려분야에서 △진각종의 국제포교현실과 과제에 관한 연구(박성규) 1편 등 총 6편이다.

이번 진각논문대상은 지난 5월 16일 진각종교학 및 불교, 밀교일반의 세 분야로 논문계획서 공모를 통해 모집된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위원장 진각종 교육원 종학연구실장 무외 정사를 비롯한 각 분야별 심사위원들의 개별심사와 심사위원단 회의를 통해 선정했다. 당선작 상금은 최우수 1편(500만원),  일반선정 편당 200만원이 주어지며, 앞으로 4개월 간의 논문작성 기간을 거쳐 11월 중순 최종 논문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